쌍림면 남·여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이은주, 부녀회장 최정연)에서는 지난 4월 26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매년 영농폐비닐 수거 수익금 및 농약 빈병 모으기 판매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왔으며 올해도 예년처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외에도 작년 12월 개최된 새마을지도자대회 최우수상 수상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 백미 44포를 지원했고, 봄꽃식재활동 등 밝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온힘을 다하고 있다.
이은주 회장은 “영농폐비닐, 폐농약병 수거로 잔류농약 피해도 예방하고, 환경개선도 하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회원모두가 힘을 모아 수거한 수익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