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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고령군민노래자랑을 성황리에 마쳤다. 대가야체험축제 첫날인 지난 11일,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는 지역주민을 비롯한 축제 관광객 등 2,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관중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3시간 동안 진행됐다.이번 군민노래자랑은 군민화합을 도모하고 축제장 방문객들에게 흥겨운 자리를 마련하고자 사)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이상용)가 주최하고 고령청년회의소(회장 변태우)가 주관했다. 본선에 앞서 지난 9일, 예선전에서는 고령관내 8개 읍·면을 대표하는 80여 명 신청자들이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최종 12명이 본선에 진출했다.이날 대상은 김문자(쌍림면 씨가 최우수상으로 정명현(대가야읍) 씨, 우수상은 오옥련(개진면) 씨가 수상을 했으며, 부상으로는 고령사랑품권을 시상했다. 또, 이날 행사에는 인기그룹 코요테, 트로트가수 김용임, 박구윤, 박서진, 박혜원, 고령출신 스타 예준이 등 최정상의 가수들이 모여 주민들과 함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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