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 보금자리봉사단(회장 장영천)은 지난 19일 봉평1리 마을회관에서 관내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 따뜻한 점심 및 다과를 제공했다.
보금자리봉사단은 2017년 구성된 귀농귀촌인 단체로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 재능기부를 통한 주거환경개선활동과 더불어 무료급식봉사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보금자리 봉사단 회장 장영천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가야겠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고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