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는 동절기를 함께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보는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옥재건설(대표 이대원)에서 쌀 10kg 20포, 서교욱(다산 곽촌) 9포, 감자작목반(회장 박주완) 5포, 우성하(다산 곽촌) 20포를 다산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들에게 배부해 달라며 기부했다. 이들은 평소에도 나눔을 통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쌀 기부는 날씨가 추워지는 지금, 건강을 챙기시라며 힘든 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에서 뜻깊은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