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개진농공단지운영협의회(회장 표종대)에서 고령군청을 방문해 교육발전기금 500만원과 대가야희망플러스 600만원을 기탁했다.
개진농공단지운영협의회는 매년 고령군의 복지와 교육발전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연말 훈훈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성금 기탁에는 7개 업체 [주)지산타포린(대표 표종대), 주)나호테크(대표 이재근), 경진산업사(대표 김남규), 주)경동티엔시(대표 조병오), 삼흥산업사(대표 김종택), 남경산업사(대표 박형모), 주)아진(대표 박원효)]가 참여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표종대 회장은 “우리 지역의 복지와 교육 분야가 한층 더 성장하길 바라는 회원들의 작은 바람을 모아 기탁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밝은 고령군의 미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