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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 夜景 ‘빛의 길’ 관광상품으로문화재 현상변경 심의 승인받아 2019 상반기 준공 8억 원 투입
정민기 기자  |  news1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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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19  09: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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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지난 12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문화재청 문화재사적분과위원회에서 지산동 고분군 경관조명 설치(L=2.1KM)에 관한 문화재현상변경 심의결과가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와 지산동 고분군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고자 지난 17년 경관조명 기본계획 용역을 국내전문회사 비츠로가 수립해 테마관광지를 시작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문화유산추진단의 고분군 보호를 위한 방재시설공사(CCTV)와 동시에 추진, 문화재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고, 터파기로 인한 경관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6월 문화재현상 변경허가 신청이 부결 되자 전문가와 방향을 재설정해 시뮬레이션을 하는 등 2년여 노력 끝에 심의 승인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군에서는 현재 대가야왕릉길 걷기대회, 왕의길 고분트래킹 등 다양한 자체사업과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다양한 공모사업이 선정돼 운영 중에 있다.
고분군 주변 관광지는 2017년 말 기준 69만 명의 관광객이 찾았으며, 내년부터 지산동 고분 길을 경유하는 대가야 걷는길(L=45KM, 사업비 19억원, 문체부 관광자원개발사업 실시설계완료)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류정희 관광진흥과장은 “테마관광지와 지산동고분군 경관 조명 설치로 관광객의 야간 안전사고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대가야 걷는 길 조성 사업, 4월 개장 예정인 대가야생활촌과의 연계, 문화재 야행사업 공모, 대가야체험축제 고분군 야간 트래킹 등의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도입해 고령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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