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농회(회장 김영일)에서는 지난 3일 성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사랑의 쌀 40포(10kg) 1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
육농회는 1997년에 고령군 4H 출신자로써 농사를 짓고 있는 자들로 회원 10명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2002년부터 8개 읍·면에 연간 1개면을 대상으로 이웃돕기를 했으며 올해 16년째로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령군 4H 활동을 후원하고 있고 지역의 영농소득 창츨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민용 성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육농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으며 기탁한 쌀은 지역을 위해서 고른 혜택이 갈수 있도록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