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은 지난 8일 영재교육원의 성과보고회 및 수료식 운영을 위한 영재교육 강사들의 실무 협의회를 가졌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영재교육 성과보고회 및 수료식을 위해 활동결과물을 어떻게 전시하고, 소감발표를 어떻게 할 것인지 협의하고, 또한 2019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에 대해 협의했다.
2018 고령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에서는 초등과학, 중등과학, 발명의 3개 영역의 영재반을 운영했으며, 드론 교육 등 영재학생들이 관심과 흥미를 가질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경 교육지원과장은 “지금까지 영재교육을 위해 애쓰시고, 수고해 감사하다. 마지막까지 영재교육대상자 한 명, 한 명에게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