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사업 유공자 김영옥외 3명은 지난 1일 의성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 2018년 경상북도 자활한마당 행사에서 많은 도민들이 모인 가운데 경상북도 지사 및 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김영옥 대표는 자활센터 근로를 통해 자립한 자활기업 ‘굿클린케어’의 대표로 어려운 환경에서 자활센터에 들어와 근무 하면서 열정적이고 성실하게 참여해 청소사업단을 거쳐, 현재는 탈수급해 자활기업 대표로서 자활 사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며 참여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자활사업의 유공자인 나르미사업단의 최장군씨는 경북자활센터협회장상, 자활센터 유공자로 8년 동안 자활센터의 살림을 맡아 잘 돌보고 있는 이선아 회계담당은 한국자활센터협회장상을, 김영옥 대표와 함께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강쌍남씨는 자활사업 성공 수기에 공모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