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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지역 3·13 조합장 선거 서서히 달아올라6곳 15명 출마예상 새로운 변수 나타날지도
정민기 기자  |  news1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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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7  10: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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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고령지역 농협·산림조합 출마예상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조합장의 경우 지역의 농업인을 대표한다는 상징성과 지역대표기관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돼 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다. 관내에서는 농협과 산림조합 등 6곳의 선거가 치러지며, 대부분 농협에서는 2~3명 안팎의 후보들이 출마를 예고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고령농협의 경우 조영대 현 조합장과 박종순 전)고령농협 과장의 출마로 양자대결 구조가 될 전망이며, 쌍림농협은 박상홍 현 조합장과 김영완 전)쌍림농협 전무, 최창곤 전)바르게살기고령군협의회장, 이 모 씨가 거론되고 있다.
또, 동고령농협은 서봉교 현 조합장과 권태휘·조정호 전 조합장이 출마할 것으로 전·현직 조합장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다산농협은 이열 현 조합장과 성기송 전)다산농협 이사가 출마해 일대일 구도 경쟁이 예상된다.
고령성주축협장은 문명희 현 조합장과 김영수 전)대구일보 기자의 출마로 다시 맞붙게 될 전망이며, 산림조합장은 곽재경 현 조합장과 임대성 산림조합 이사의 출마로 일대일 구도가 예상되지만 권춘궁 대가야읍체육회장이 출마를 고심 중에 있어 어떤 변수가 작용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2015년에 이어 제2회 전국동시로 치러지는 조합장 선거는 중앙선관위에 위탁해 치러지며 2019년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등록을 받는다.
한편, 조합장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농협의 무자격 조합원 등의 문제가 여론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 모씨는 “관내에는 영농에 종사하지 않는 무자격 조합원들이 상당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조합의 의사결정과 조합장 및 임원선거에 미치는 영향을 간과할 수는 없지만 악용해서는 안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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