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고령군지부(지부장 이청훈)는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찾아 위로방문을 했다.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범농협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취약계층과 폭염피해 농가 돌봄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10일에는 대창양로원을 방문해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찾아뵙고 선풍기 18대 및 필요물품을 전달했다.
이청훈 고령군지부장은 “올해처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힘든 상황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시원한 물 1병 으로도 위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며 “관내 영업점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로의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