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선일농기계에서  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선일농기계는 매년 성금 및 물품 기부 등 지역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이번에도 교육발전기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태춘 대표는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되는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기금이 고령군의 교육발전을 위해 의미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같은 날, 한라오엠에스에서도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한라오엠에스는 쌍림면 신곡에 위치한 환경위생사업소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위탁사업을 맡고 있으며, 폐기물 분야의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아 경산, 산청, 창녕 등 19개의 소각시설을 운영해 오고 있다.
김민기 대표는 “고령군의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보탬이 되고 싶고, 나아가  고령의 지역경제도 함께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