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원은 벼슬이 아닙니다. 군민을 대표해 의회에서 고령의 이익을 대변하고 군민의 참된 소리와 어려움을 청취, 실천, 해결해야 하는 군민의 머슴이다. 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예산편성의 전문가가 되야하고 집행부를 엄정히 견제할 줄 아는 감사행정이어야 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희수 전 의장을 비롯해 오원수 전 의장, 기관단체장 등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년수 예비후보는 “고령의 발전과 군민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고난의 길도 기꺼이 웃으며 가는 순교자가 될 것이다”며, “대중교통 소외지역 교통불편 해소와 정책사업에 대한 조기착공을 완료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범죄예방 시스템 구축, 지역에서 생산되는 딸기와 수박, 감자, 메론 등에 대한 브랜드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해 전문기업영농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